아드만 애니메이션에 입사한 닉 파크 감독은 TV 방송용 단편 애니메이션 <Creature Comforts>를 제작했다. 이 작품은 이듬해 아카데미상을 수상하며 인기 프랜차이즈로 확대되었고, <치킨 런>과 <월레스와 그로밋>의 튼튼한 바탕이 되었다.
2000년대에 더욱 화려하게 돌아온 추억의 애니메이션 <월레스와 그로밋>을 감상해보자. 원작보다 나은 속편은 없다지만, 보고 또 봐도 재미있는 월레스와 그로밋의 모험은 그냥 지나칠 수가 없다.
이 아저씨와 강아지를 싫어하는 이가 있을까? 에피소드마다 은근한 스릴을 가미한 기발한 이야기로 잊을 수 없는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 추억의 애니메이션 <월레스와 그로밋>을 감상해보자. 말랑말랑한 점토 캐릭터들은 다시 봐도 역시 재밌고 사랑스럽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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